자기계발(재무,회계)/회계시험 준비

취업준비]회계, 재무직종을 생각한다면??

코콩마 2018. 10. 11. 09:43

어느회사에나 있어서 흔하지만, 의외로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뒤쳐지기 쉬운 직종이 회계, 재무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흔해서 발에채이지만, 일 제대로 하는 사람은 그만큼 인정받기 좋은 위치와 업무를 도맡게 되는 위치지요.



보통 대기업에서는 세분화 되어 각 파트별로 원가추산, 재무팀, 회계팀 등 잘게 쪼개져있지만,

중소기업들은 관리팀, 재경팀, 경영지원팀, 회계팀과 같은 이름으로 뭉뚱그려 표현됩니다.



한끝차이로 잡일하는 경리냐, 회사의 살림을 책임지는 관리직이냐 가 갈린다는 생각인데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자신의 업무에 대해 계속 갈고 닦는것이죠.




발에 채이는게 회계,경리직원이라지만, 그만큼 수요도 많은것이 회계,경리직입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회계일을 해보고 싶다면, 회계 세무 자격증을 취득하는것이 좋겠지요 ㅎ




일반적으로 쓸모있다고 생각하는 자격증은 한국 세무사회의 전산회계, 전산세무 자격증과 한국공인회계사회의 FAT와 TAT 자격증이 있습니다.




이둘의 차이는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프로그램의 차이입니다. 

한국세무사회의 전산회계,전산세무가 좀더 일반적인 회계자격증이라면, 

한국공인회계사회의 FAT,TAT는 국가공인으로 인정된지 상대적으로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공인회계사회에서 시행하는 FAT와 TAT는 더존이라는 프로그램을 다루며 시험을 시행하는 잇점이있습니다.

더존이란 회계프로그램의 한종류로 같은 비유로 워드와 한글 차이정도로 보면 됩니다. 다만 더존을 활용하는 회사가 많기 때문에 TAT가 더욱 효율적이라 강조하지만, 실질적으로 다루는 툴이다를뿐 회계직종에서 FAT든 전산회계든 회계업무의 기초를 다룬다는 맥락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실제로 더존외에 자체 ERP(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그래서, 자격증을 모으게(?)되면 전산회계와 FAT를 동시에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이도를 비교하자면 FAT<전산회계<TAT<전산세무 정도로 보통 이야기 합니다.





중소기업기준으로 보통 전산회계1,2급은 쉽게들 따고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전산세무나 TAT는 대학때 따지 않는이상 보통 잘 안따더라구요 ㅎㅎ




전산회계(FAT)정도 취득하시면 일반적으로 기초적인 회계업무를 볼수 있다고 간주할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실무를 다루는것과 이론을 다루는 것은 다르지만,

회계자격증이 있다면 보통 말귀알아듣는것이 다르다고 보면 되십니다.



쉬운 비유로 조리사 자격증이 있으면, 똑같이 김치찌개를 배우더라도 칼잡는법, 칼쓰는법에 대한 기초라도 있기에 인수인계시 알아듣는것도 다르고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회계일하고 싶은데 전망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의외로 이쪽은 다양한 연령대의 직무자를 찾습니다.


고등학교 막졸업한 20살 앳띤 초년생부터, 아이들이 다큰 중년까지도요.

그리고 연봉의 갭도 매우 다양합니다. 대중이라는 것이 없는편이죠.


다만 이일을 오래 하고 싶다면 처음에 강조했던것 처럼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어느직종이나 그러하겠지만, 흔하게 채이는 직종이기에.. 본인의 경험이나 능력에 따라 평가되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좀더 깊게 시험하나하나를 다뤄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