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부터 서핑갈 생각에 부산스럽다. 어제 먹다남은 빵과 마트에서 사온 제주산 우유와 요거트로 야무지게 아침식사를 한다. 아무래도 소박하다. 하지만 들뜬마음에 아침같은건 아무래도 좋다. 흐림 예보대로 바깥날씨는 궂고 왠지 쌀쌀하기 까지 하지만, 꼼꼼이 선크림을 바른다. 바다의 태양은 방심금물이기 때문. (지난 여름 물에 씻겨나간 선크림때문에 피부염증까지 올라와서 워터푸르프 맞는지 연거푸 확인했다) 해변에서 수트를 빌릴요량으로 호텔서부터 옷안에 수영복을 입고 나섰다. 그렇게 나선 중문해수욕장 주차장은 벌써 만차다. 조바심이나 종종걸음으로 집결지까지 서둘러본다. 여기가 하와이인가, 제주도인가. 까맣게 그을린 하지만 순박해보이는 서핑강습직원들이 환한미소로 우릴 맞이한다.(게다가 굉장히 친절했다) 강습시간과 자유..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나의휴가이야기
2019. 5. 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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