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작스럽게 출발하게 된 여행이지만, 아무래도 좋다. 머릿속으로는 수십번 출발했던 나의 서핑여행이었으니까. 토요일 오전 관악산 둘레길을 가볍게 돌며 아침운동을 했고, 집에돌아와 한숨 자고 다시 정리를 했다. 세상에 여행출발 전 오전이 이렇게 평온할줄이야. 작은 캐리어에 짐 넣고, 그렇게 터덜터덜 우리는 출발했다. 가장 저렴한 이동방법인 공항지하철로 말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마음도 편하고 좀더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다. 항상 첫 공항버스를 타고 여행했기에 더욱 그랬던것 같다. 그렇게 도착한 티웨이 카운터에서, 괜찮으시다면 비상구석으로 바꿔드릴까요? 라며 비상구석을 제안했다. 사전웹체크인으로 앞쪽 좌석에 미리 좌석예약을 해놨던 터라, 승무원이 "이미 예약한 좌석보다 많이 뒤로 가지만.."이라는 사족을 달았..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나의휴가이야기
2019. 5. 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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